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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문이 오늘 저녁에 뜬다고 합니다   68년만에 오는 제일 큰 슈퍼문이라고 하는데

 

슈퍼문이 뜨는 날 보령과 뉴질랜드에서 지진이 발생했는데 슈퍼문과 지진이 무슨 연

 

관성이 있을까요

 

 

 

 

 

 

슈퍼문은 점성술사가 1979년 재앙을 암시하는 커다란 달 이란 의미에서 사용한 것으

 

로 달의 크기가 평소보다 커보일 때 슈퍼문이라는 호칭을 쓴다고 합니다

 

보름달이 뜰 때는 해, 지구, 달이 일직선이 되기 때문에 태양과 달의 인력으로 인해

 

조수간만의 차가 커지고 이때 바다 밑이나 표면지층에 가해지는 힘으로 지진이

 

발생할수 있다고도 합니다

 

 

 

 

슈퍼문은 자연재해 전후로 나타나 부정적인 것으로 해석되지만 과학적인 연관

 

관계는 밝혀진 것이 아직 없다고 합니다

 

20세기 중반 이후로 1974, 2005년에 각각 이 같은 현상이 일어났는데 이와 관련해

 

1974년 오스트레일리아에는 강한 사이클론이 2005년에는 남아시아 대지진이 발생

 

했다고 합니다  도호쿠 대지진 발생한 2011년에도 같은 현상이 일어났다고 하네요

 

 

 

 

 

국민안전처는 이날 뜬 슈퍼문의 영향으로 해수면이 높아짐에 따라 침수 피해에 주의

 

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정말 자연의 힘은 어디까지일까요 우리나라도 자꾸 지진이 발생하는데요

 

큰 지진이 안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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