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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보감의 염정아와 정인선이 역대급60분을 만들었습니다  1시간 내내 푹 빠져

 

서 보게 만드는 힘이 대단했고 절로 입을 벌리고 보게 할 정도로 강렬하고 섬세

 

했습니다  마녀보감은 저주를 가지고 태어난 비운의 공주 서리와 청춘 허준의 사랑과

 

성장을 그린 판타지 사극입니다

 

지난 13일 첫방송에서는 중전 심씨가 세자를 낳는데 어려움을 겪자 대비 윤씨가

 

흑무녀 홍주를 불러 결국 한 사람 종무녀 해란을 희생시켜 중전 심씨를 회임시키

 

는데 성공했지만 저주받은 아이가 태어난 내용이 그려졌습니다

 

 

 

 

 

 

 

첫 회에서 홍주와 해란이 그야말로 하드캐리 를 했습닏  60분을 씹어 먹었다

 

는 표현이 가장 적절할 듯 합니다  두 사람이 대립하는 역할을 맡아 보여준 연기는

 

엄청났고 홍주와 해란의 카리스마가 극을 가득 채웠습니다

 

이날 염정아의 첫 등장은 예상대로 강렬했고 홍주를 불러오라는 내관이 대비 윤씨

 

의 명을 받고 홍주를 찾아갔고 홍주가 천막 안에서 섬뜩한 모습으로 나온 것에 이어

 

홍주는 왕 명종이 대비 윤씨와 국정을 논의 중인 편견에 당당하게 들어섰습니다

 

거쳐인 천막에서의 등장도 충격적이었지만 편전에 나타난 홍주의 비주얼은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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